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 본선 3차 대장전에서 천록담 이정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가창력으로 마스터 심사위원 전원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6%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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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3 8회 주요 내용
대장전:
- 뽕가요 팀 대장 손빈아, 쥬쥬핑 천록담, 트로뻥즈 최재명, 이지훈남즈 이지훈, 용트림 김용빈, 위대한 충길단 춘길이 치열한 트롯 투혼을 펼쳤습니다.
천록담, 역대 최고점 경신:
- 쥬쥬핑 대장 천록담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스터 전원을 기립박수하게 만들었습니다. 1600점 만점에 1591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경연중 방청객으로부터 앵콜까지 나올 만큼 이슈가 되었던 그 무대를 바로 확인해 보세요!
김용빈, 눈물의 무대:
- 용트림 대장 김용빈은 한승기의 '연인' 무대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무대 매너를 선보였습니다. 무대 후 눈물을 쏟아내며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손빈아, 파워풀한 고음:
- 뽕드림 팀 대장 손빈아는 더원의 '사랑아' 무대를 통해 파워풀한 고음을 과시했습니다. 마스터 16명 중 12명에게 만점을 받았습니다.
최재명, 눈물샘 자극:
- 트로뻥즈 팀 대장 최재명은 전영랑의 '약손' 무대를 통해 엄마에 대한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이지훈, 음이탈 실수:
- 이지훈남즈 팀 대장 이지훈은 좋지 않은 목 상태로 인해 음이탈 실수를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준결승 진출자 확정:
- 쥬쥬핑(천록담, 유지우, 임찬, 강훈) 팀이 1위를 차지하며 전원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춘길, 추혁진, 남승민, 홍성호, 박지후, 남궁민, 이지훈도 추가 합격자로 선정되어 총 14명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천록담 이정, 역대 최고점 극찬 세례
쥬쥬핑 팀의 대장, 천록담:
- 천록담은 유지우, 강훈, 힘찬 과 함께 ‘쥬쥬핑’ 팀을 결성, 메들리 팀 미션에서 중간 결과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대장전에서 김용빈 팀을 상대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제3한강교’ 역대급 무대:
- 천록담은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선곡하여 객석을 누비는 활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올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천록 담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독창적인 창법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마스터 극찬:
- 진성은 “철저하게 팬이 될 것 같다”, 장윤정은 “지상 최고 가장 멋있고 섹시하고 잘했다”, 영탁은 “춤추실 때 브루노 마스보다 훨씬 더 섹시했다” 등 마스터들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역대 최고점 경신:
- 천록담은 마스터 점수 1600점 만점 중 1591점을 기록하며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 시즌 통틀어 역대 최고점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준결승 진출 및 2연속 진:
- 천록담은 본선 3차 최종 결과 최종 1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 메들리 팀 미션에 이어 ‘2연속 진’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쥬쥬핑 팀의 눈부신 시너지:
- 쥬쥬핑 팀은 메들리 팀 미션에서 연하남 콘셉트로 ‘내 여자라니까’, ‘사랑님’, ‘누나가 딱이야’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완벽한 하모니와 무대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힘찬 은 팀원들을 조율하며 팀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청률 고공행진:
- ‘미스터트롯3’ 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8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목요일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6%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시청자 반응 분석: 극찬 속 불거진 공정성 논란
기사만큼이나 뜨거운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린 평가 속에서도 ‘미스터트롯3’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천록담의 역대급 무대에 대한 극찬과 함께, 일부 시청자들은 경연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주요 긍정적 반응:
- 천록담 무대 극찬: 천록담의 무대에 대해 “콘서트를 방불케 했다”, “역대급 무대”, “트로트 역사의 한 획을 그었다” 등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특히, 퍼포먼스, 가창력, 무대 매너 모든 면에서 완벽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 쥬쥬핑 팀 응원: 쥬쥬핑 팀의 팀워크와 무대 구성에 대한 칭찬과 함께, 준결승 진출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특히 임찬의 활약에 대한 긍정적인 언급이 많았습니다.
- 높은 시청률: ‘미스터트롯3’의 높은 시청률은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하며,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요 부정적 반응 및 공정성 논란:
- 심사 기준에 대한 의문: 일부 시청자들은 높은 점수를 받은 참가자들의 실력에 의문을 제기하며 심사 기준의 공정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고음과 퍼포먼스에 치중된 심사, 기존 가수 우대, 특정 참가자 밀어주기 등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
- 장르 정체성 논란: ‘미스터트롯 3’가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높게 평가받는 것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습니다. 트로트 본연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 참가자 박지후 관련 논란: 일부 시청자들은 실수를 연발하는 참가자 박지후가 계속해서 추가 합격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의심했습니다.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탈락하고, 실수를 한 참가자가 계속 기회를 얻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컸습니다.
- 특정 참가자 편애 의혹: 천록담, 이지훈, 최재명 등 특정 참가자들을 과도하게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들에 비해 다른 참가자들이 제대로 화면에 잡히지 않거나, 심사평에서 불이익을 받는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 광고 및 PPL 불만: 프로그램 중간 광고와 PPL에 대한 불만도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유해성 논란이 있는 중국 쇼핑몰 '테무' 광고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이 있었습니다.
- 마스터 심사 자질 논란: 일부 시청자들은 마스터 심사위원들의 자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특정 마스터들의 편파적인 심사, 오락성만 강조하는 심사 등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결론:
‘미스터트롯3’ 8회는 천록담의 역대급 무대와 쥬쥬핑 팀의 활약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천록담의 압도적인 무대에도 불구하고, 일부 시청자들은 심사 기준의 공정성, 장르 정체성, 특정 참가자 편애 의혹 등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준결승을 앞두고 더욱 치열해질 경쟁 속에서, ‘미스터트롯3’가 시청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고 공정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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