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NC소프트 신작 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기존 방치형 RPG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여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는데요. 과연 저니 오브 모나크는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었을까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게임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출시 초반으로 더 지켜보기는 해야겠지만 게임을 해본 유저들의 초반 평가 위주로 정리해 드립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에 대한 평가는 다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긍정적인 평가: 깔끔한 그래픽, 기존 방치형 게임들의 장점을 잘 융합,
저렴한 BM, 꾸준한 업데이트 등 - 부정적인 평가:
콘텐츠 부족, 자동 전투의 한계, 리니지 시리즈와의 비교, PVP 콘텐츠 부족 등
특히, 저렴한 BM과 꾸준한 업데이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기존 방치형 게임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시스템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깔끔한 그래픽과 익숙한 게임성
저니 오브 모나크는 방치형 RPG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기존 방치형 게임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자동 전투 시스템과 함께, 주사위를 굴려 아이템을 획득하는 등 익숙한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렴한 BM과 꾸준한 업데이트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BM입니다. 다른 방치형 게임에 비해 과금 부담이 적어 무과금 유저들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버그 수정 및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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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부족과 자동 전투의 한계
하지만 아직까지는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콘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져 지루함을 느끼는 유저들이 있습니다. 또한, 자동 전투 시스템은 편리하지만, 손맛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리니지 시리즈와의 비교와 PVP 콘텐츠 부족
일부 유저들은 저니 오브 모나크를 리니지 시리즈와 비교하며, 기존 NC소프트 게임과의 차별점이 부족하다고 평가합니다. 또한, PVP 콘텐츠가 부족하여 경쟁 요소가 약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저니 오브 모나크
총평
저니 오브 모나크는 깔끔한 그래픽과 저렴한 BM, 꾸준한 업데이트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콘텐츠 부족과 자동 전투의 한계 등 개선해야 할 점도 존재합니다. 기존 방치형 RPG를 즐겨왔던 유저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이지만,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깊이 있는 게임성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어떤 유저에게 추천하는가?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를 찾는 유저
- 저렴한 BM으로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
- 자동 전투 시스템을 선호하는 유저
결론
저니 오브 모나크는 기존 방치형 RPG의 장점을 잘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완벽한 게임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개선된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